중부지방국세청 볼링동호회(회장·김종규)가 최근 수원시 인계동 시드니 볼링장에서 제1회 볼링대회를 가졌다.

이날 볼링대회는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명을 한 개조로 7개조를 편성해 진행됐다. 동호인들은 친선경기를 통해 간간이 나오는 `스트라이크'로 그동안 쌓인 피로를 날려보내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우승팀은 김성훈·이준표·인성희씨로 구성된 팀이 차지했으며 최우수 남여선수로는 박인수씨(남·조사3국)와 정기숙씨(여·전산관리과)가 차지해 볼링화와 볼링 아데를 각각 선물로 받았다.

김종규 볼링동호회장(조사2국 2과)은 “직원들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따뜻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볼링대회를 열어 많은 직원들이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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