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감사원 친선바둑대회

1999.12.13 00:00:00

○…국세청과 감사원의 愛棋家들이 지난 4일 종로구 관철동 한국기원에서 `99년도 친선바둑대회'를 가졌다.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이 친선 바둑대회는 `승패'를 가리지 않으며 순수친목모임으로서 棋談을 소중히하고 있다.

국세청에서는 田형수 기획관리관을 비롯, 유학근(柳鶴根) 서울청 조사4국장, 오대식(吳大植) 행정관리담당관, 홍현국(洪顯國) 중부청 세원관리국장, 권춘기(權春基) 서울청 조사4국3과장, 임정만(林正滿) 서초서장, 김남문(金南文) 금천서장, 안승원(安承遠) 중부청 감사관, 김영일(金英一) 중부청 법인납세과장, 조성규(趙誠奎) 동수원서장, 제갈경배(諸葛敬培) 교육원 서무계장, 고광효(高光孝) 서울청 조사2국1과 사무관, 최경용(崔敬龍) 중부청 조사3국2과 사무관등 17명이 참가했다.

또 감사원에서는 손승태 2국장과 이영태 법무심사관, 정낙균 법무1조정관, 이장휘 감사관, 정정필 4국5과 부감사관, 최채우 부감사관, 박증한 심사2과 부감사관, 김학순 6국2과 부감사관, 유구현 심사2과장, 추영태 부감사관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棋力을 겨루는 양측 참가자들의 표정이 진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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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국세청과 감사원 친선바둑대회에서 棋力을 겨루는 양측 참가자들의 표정이 진지하다.


박정규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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