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준비 이만하면 됐나요”

2000.02.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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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세무서(서장·우성동(寓成東))는 이번 부가가치세 신고를 원활히 마치기 위해 청사내에 천막을 설치, `자기작성교실'을 운영하는 등 신고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우성동(寓成東) 서장은 이와 관련 “협소한 세무서 공간을 상황변화에 따라 적절하게 운영하는 동시에 부족한 주차시설을 최대한 활용해 납세자에게 실제적인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세무행정을 펴 나가겠다”며 “이와 더불어 직원들에게 친절교육을 수시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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