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상담장소 마련했어요!

2000.02.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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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산세무서(서장·서경식(徐京軾))는 납세자보호담당관실을 새롭게 단장, 세금문제로 내방하는 납세자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하고 있다. 徐 서장은 “그동안 민원인이 관서를 방문해도 대화할 수 있는 마땅한 장소가 미흡했다”며 “납세자의 편의를 도모하고 소속직원들의 근무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납세자보호담당관실을 비롯해 청사주변을 정리했다”고 말했다.


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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