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세자가 감동할때까지…

2000.02.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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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무서(서장·송선호(宋善鎬))는 새 천년을 맞아, 납세자를 주인으로 모시고 `납세자가 감동할 때까지' 봉사세정을 펼치기 위해 지난주부터 이재신 신부, 이재원 광주대 부총장, 정세완 원불교 사무국장 등 각계의 저명인사를 초청, 직원 소양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주에는 관내 동아병원 서비스 코디네이터를 초빙해 직원들에게 주인의식 갖기, 일어서서 납세자 맞이하기 등 실습을 통한 반복교육을 실시했다.


오관록 기자 gwangju@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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