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柱碩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지난달 25일 창원호텔에서 열린 `마산·창원·진해상공인 초청 조찬 간담회'에 참석, 주요세정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한식 신용주 박창식 마산·창원·진해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 각 지역 상공인 2백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李柱碩 청장은 `2000년 국세행정 대개혁 방향'이란 주제의 특강을 통해 “지난 한해동안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지역담당제 폐지와 조직개편 등 정도세정을 구현하면서 세수를 무난히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상공인을 비롯한 납세자의 적극적인 협력 때문이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李 청장은 또 특히 올해는 새 천년을 시작하는 뜻깊은 해이자 국민의 정부 출범 3년을 맞는 해로 사회 각 분야의 개혁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서는 그 어느 때보다도 民官이 합심협력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李柱碩 청장은 “성공적인 세정개혁 완수를 위해 국세공직자 모두가 일치단결해 국세행정개혁을 과감히 실천하고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처리함으로써 신뢰세정 구현에 앞장서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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