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광주 전남·북지역의 남화토건(주) 최상준 대표이사가 동탑산업훈장을 받은 것을 비롯, 지역경제계인사 5명이 훈·포장을 수상했다.

이번 납세자의 날 행사는 세금을 아는 주간행사와 병행해 일선 세무서별로 실시되었으며 글짓기 대회및 1일 명예서장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

납세자의 날 조세행정 및 성실납세에 기여한 전북 군산 코씰 강영규 대표가 산업포장을, 남양건설(주) 대표 마형렬씨와 김병원 김계윤 원장이 대통령표창을, 목포도시가스(주) 정상묵 대표가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우수관서로서 광주세무서가 재경부장관표창을, 목포·남원세무서가 국세청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와 함께 남동건설(주) 등 35명이 재경부장관표창을, 신진기업(주) 등 37명이 국세청장표창을, 명진토건(주) 등 43명이 광주지방국세청장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이날 수상자에 대해서는 성실납세자로 지정해 일정기간 세무조사를 면제하고 징수유예 및 납기연장 신청시 담보를 면제해 주며 성실납세증을 발급해 1년간 공항기업인 의전실 설비이용 및 공영주차장 무료이용의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