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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공무원교육원 염석준 (廉錫俊) 사무관이 어른이 읽고 어린이에게 들려 줄 `道와 自然의 老子' 1권을 펴낸 데 이어 지난 11일부터 매월 2·4째주 토요일 오후 2시 서초구 방배2동 세계금선학회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노자를 알기 쉽게 강의하고 있다. 어른들과 학생들이 마음에 노자를 간직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염석준 사무관이 알기 쉽게 풀어 쓴 자신의 교재로 체계적으로 무료강의중이며 참석자 제한은 없다.
김종상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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