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담아 `다독다독'
중부지방국세청(청장·봉태열(奉泰烈))은 지난 1일 식목일을 맞아 경기도 용인시 포곡면 금어리 야산 일대에서 잣나무 2∼3년생 8백본을 심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태언(鄭泰彦) 납세지원국장을 비롯해 각 국에서 과·계장급을 포함해 총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무심기 요령 등 교육을 받고 2인1조를 이루어 준비된 식재용장비로 약 0.5ha에 식수했다.
정태언(鄭泰彦) 납세지원국장은 “산업발전이 가속화되면서 환경오염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만큼 산림자원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전제한 뒤 “식목일을 맞이해 푸른 산, 푸른 나라 가꾸기에 동참한 만큼 여러분이 심는 나무들이 푸르게 잘 성장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심어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상 기자
info@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