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세무서(우성동(禹成東)·서장)는 전직원의 오랜 숙원이던 구내식당 문제를 말끔히 해결했다.
금년 1월초에 부임한 우성동(禹成東) 서장은 세무서 구내식당이 매우 비좁고 냄새까지 풍기는 등의 불결함 때문에 전 직원들이 식당이용을 꺼리는 등 식사문제로 직원들이 크게 불편을 겪고 있는 것을 감안, 이를 말끔히 해결해 주었다.
禹 서장은 “구내식당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식당을 운영할 수 있는 전문식당 인력을 찾아 지난 2월14일 자체 예산으로 새로이 단장했다”고 밝혔다.
세무서의 한 관계자는 “1백30명의 동래署 직원들은 이제는 편안하고 청결한 식당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식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