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署, 부가세신고 납세자편의 미리챙겨

2000.05.04 00:00:00



동래세무서(서장·우성동(禹成東))는 지난달 부가세예정신고기간 동안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관내에 천막을 설치, `자기작성교실'을 운영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했다.

또한 협소한 세무서의 주차공간으로 납세자가 불편을 겪지 않도록 이 기간 동안 직원들에게 대중교통을 이용토록 했다.

특히 우성동(禹成東) 서장은 “납세자의 권익을 실질적으로 보장함으로써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진정한 정도세정의 구현이라고 생각한다”며 “새로운 조직의 출범과 함께 납세자의 권익보장을 위해 제도적 장치를 우선적으로 마련,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禹 서장은 “친절한 서비스, 밝은 표정, 아름다운 미소, 부드러운 답변이야말로 납세자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지름길”이라며 “직원들 모두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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