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무서(서장·송태수(宋太洙))가 효율적인 세정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납세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전署는 지난 5월 한달 동안 宋 서장이 직접 나서 학교 의사회 직능단체 민방위협의회 등을 대상으로 세정홍보활동을 17회에 걸쳐 5천여명에게 전개했다.

특히 宋 서장은 세정홍보의 파급적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명예서장 27명, 부동산모니터요원 12명, 납세단체 50명, 지방의회·언론기관 26명, 각급 유관기관 21명, 성실납세자 및 포상자 18명, 시민단체 등 총 1백67명 관내 유력인사들에게 국세행정에 대한 안내물을 매달 보내주고 있다.

특히 납세자보호담당관제도, 납세서비스 확대, 신용카드영수증복권제도 실시, 부가세 과세특례제 폐지, 불합리한 민원증명 8종 폐지 등 국세행정 전반에 걸쳐 홍보하고 있다.

또한 이들을 통해 억울한 세금 구제 등 형식적인 법규에 얽매이지 않고 실질내용에 따라 민원이 해결될 수 있도록 민원수집채널을 구축하는 등 국세행정의 효율적 운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