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廳, 부산市와 상담전용회선

2000.07.13 00:00:00

합동세무정보센터 지방세상담도 `바로바로'


부산지방국세청(청장·이주석(李柱碩)은 부산상공회의소내 합동세무정보센터로 걸려 오는 지방세 상담전화를 관련부처에서 바로 받을 수 있도록 부산광역시와 전용회선을 설치하여 시범운영후 이달 1일부터 본격적인 전화상담 서비스를 개시했다.

그동안 합동세무정보센터로 문의해 오는 지방세 상담은 관할지방자치단체에 다시 문의토록 안내해 왔으나 이번 부산광역시와의 전용회선 설치 및 지방세 상담 전담직원 배치 합의로 이 센터에 전화한 모든 민원인은 국세는 물론 지방세 상담까지 바로 가능하게 되어 상담서비스 개선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