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세무서(서장·김철민(金哲敏)는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오전 8시부터 10까지 관내 사단법인, 충·효·예실천운동 부산지부 김훈(金勳) 박사·지부장을 초청, 예절교육을 가졌다.

이날 김철민 서장은 제2의 개청에 따른 획기적인 세정개혁조치로 인해 국세청 개청이래 가장 큰 변화가 있었을 뿐 아니라 종사직원들이 새로운 조직에서 새로운 의식으로 무장해 나가는 등 국세공직자의 마음·행동가짐을 가다듬기 위해 교육을 가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同署의 예절교육은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충·효·예의 윤리에 대한 특별강의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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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세무서는 충·효·예실천운동釜山지부 金勳 博士 지부장을 초청해 예절교육을 실시, 공직자로서의 행동가짐을 새롭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