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원 비상근무 마무리 깔끔 (2)

2000.07.31 00:00:00

금정署


금정세무서(서장·유완식(兪完植) 는 2000.1기 부가가치세확정신고 기간 동안 전직원이 비상근무를 하도록 했다.

유완식 서장은 “이번 확정신고기간 동안 전직원들은 관내 모든 납세자에게 편안하고 안락한 세무관서로 인식시켜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승용차로 출근하는 것을 자제해 주차장은 지역 납세자만 이용하도록 당부했다.

또한 이번 확정신고 기간 동안은 전직원이 일요일도 출근하여 오후 3시까지 근무하는 것은 물론 특히 금정세무서 행정권이 광범위함에 따라 지역납세자를 위해, 양산 기장 웅상에 각각 접수창구를 마련하여 고충해결에 큰몫을 했다.


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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