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고충 찾아 시원하게 해결

2000.08.07 00:00:00

부산廳 상반기 민원 85% 납세자요구대로


부산지방국세청(청장·이주석(李柱碩)은 2000년 상반기중 부산청 산하 세무관서에서 2천4백72건의 민원을 접수·처리하였으며, 이 중 85.1%에 해당하는 2천1백4건의 민원을 납세자의 요구대로 적극 반영·해결함으로써 납세자의 고충민원 해소창구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게 실행했다.

납세자가 형식적으로 입증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공무원의 적극적인 현지방문 등을 통해 사실확인하고 최대한 납세자입장에서 민원 고충을 해결했다.

처리실적을 유형별로 보면 고충청구 2천79건, 과세전적부심사청구 1백94건, 이의신청 1백99건 등이다.

이러한 부산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의 민원해결 처리 성과는 권경식(權庚植) 납세자보호담당관 등의 노력 덕분으로 접수된 민원 처리뿐만 아니라 납세자가 몰라서 세정지원을 받지 못한 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해결하기 위해 상공회의소 및 시민단체 등 외부기관으로부터 민원사항을 능동적으로 수집, 처리했다.


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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