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세정 출범후 1년동안 부산지방국세청 산하 납세자보호담당관의 민원접수 건수는 총 5천2백23건이며 이 중 4천7백73건을 처리했고 시정건수는 3천9백15건에 달해 시정비율이 82%를 기록했다.

납세자보호담당관은 세무관서에 접수된 민원은 물론 상공회의소 및 시민단체 등 외부기관을 통해 제기된 민원도 직접 방문해 처리하고 있으며, 납세자의 무지로 세정지원을 못 받은 사례도 자체 발굴 해결했다. 외부기관 수집 98건, 자체발굴 1백29건 등 고충민원의 효과적인 처리와 납세자 만족도 제고를 위한 각종 제도개선 고충민원 중간회신제 실시 고충민원에 대하여 처리, 진행과정을 납세자에게 통지함으로써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고 보완자료 제출 기회를 부여했다.

또한 민원처리 A/S제도를 실시하여 처리결과가 통지된 민원에 대하여 사후에 결과통지서에 대한 이해도 및 만족도와 새로운 민원이 있는지의 여부에 대한 전화 상담을 실시하여 만족도를 제고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