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署 납세자단체장초청 간담회
송파세무서(서장·김정환(金正煥)는 지난 1일 오전 12시부터 1시까지 정도세정 출범 1주년 기념 `납세자단체장초청 오찬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송파세무사협의회 이교철 회장을 비롯 20여명의 각 직능인단체장과 지부장, 분회장 등 납세자단체장들과 과장급이상의 세무서 간부들이 참석했다.
김정환 서장은 이 간담회를 통해 납세자단체장들에게 세정개혁 1년의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 등에 대해 설명하고 관내 납세자들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金 서장은 특히 “세무서가 변하고 있음을 주목해 주기 바란다”며 세정개혁의 성과를 설명한 뒤 “세무서가 이제는 서비스기관으로 바뀌었다고 생각하고 내방해 상담하는 데 주저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金 서장은 이어 납세자보호담당관제의 신설과 그 후의 성과를 설명한 뒤 앞으로도 납세자보호담당관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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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金正煥) 서장(중앙)이 정도세정출범 1주년 기념 납세자단체장 초청 간담회에서 세정개혁 성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채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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