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廳
부산지방국세청(청장·최병철(崔柄哲)은 2000.1기 무신고자 및 무단폐업혐의자에 대한 정밀 세적점검에 들어갔다.
이와 함께 지난 18일부터는 무신고자에 대한 세적점검을 각 세무서에 시달하고 현지답사 등을 통해 신고현황 및 사업운영 실태를 철저히 확인할 것을 지시했다.
이날 박차석(朴且錫) 울산세무서장은 조사과 직원 90여명를 대상으로 본청사 대강당에서 특별정신교육을 실시하고, 무신고자 및 무단폐업혐의자에 대해 엄격히 관리함과 동시에 현지답사에서 납세자 접촉시 마음에서 우러나는 친절로 대할 것을 당부했다.
김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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