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옥 마산서장 요식업자대상 특강서
마산세무서 황주옥(黃周鈺) 서장은 지난 11일 오후 마산공설운동장내 올림픽기념관 1층 극장에서 신규요식업사업자 약 5백여명을 대상으로 세정특강을 가졌다.
이날 황주옥 서장은 경상남도 신규요식업 사업자들에게 세정개혁 추진성과와 2000년 국세행정 기본방향, 신규사업자에 대한 부가가치세법 및 종합소득세법 설명 등 각종 세금관련 특강과 신용카드복권제도 등을 설명하고 “신용카드 사용은 선진사회로의 이행에 있어 불가피한 시대적 흐름이며 신용카드를 기피하는 업소는 소비자들로부터 점차 외면당하게 된다”고 강조하며, 적극적인 가입을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마산지역 요식업조합에서는 매달 2∼3회식 관내 세무서에 국세행정에 대한 강의를 요청하고 있으며 특히 黃 서장은 同署에 부임한 이후 중소기업 경영자와 경상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대학원생들에게 주기적으로 세정에 대해 특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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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옥 마산서장이 지난 11일 관내 신규요식업자를 대상으로 세정특강을 하고 있다.
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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