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꼼히 챙기면 돈 들어와요”

2000.12.25 00:00:00

광주署, 연말정산교육




○…광주세무서(서장·송선호(宋善鎬))는 근로소득세 연말정산을 앞두고 관내 납세자 및 세무직 종사직원을 대상으로 국세청의 세정개혁에 대한 성과와 과제에 대해 설명하고, 연말정산 안내와 주의사항 등을 설명했다.

광주세무서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연말정산 실무교육을 동구지역은 광주세무서 회의실에서, 남구는 KBC 광주방송 12층 회의실에서, 곡성·화순지역은 군민회관에서 각각 나누어 이상옥 법인계장이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난해와 달라진 내용으로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기부금공제 확대 ▶국외근로소득의 비과세 범위 상향조정 ▶주택자금 소득공제 한도액 확대 및 장기주택 저당차입금 이자상환액 공제 신설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또한 연말정산시 주의해야 할 사항에서 ▶근로소득 계산시와 소득공제시 주의사항 ▶세액공제·감면시 주의사항 ▶농어촌특별법에 대해 설명하고 연말정산후 원천징수 의무자가 해야 할 일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광주세무서 법인계는 지난해 국세청 제2의 개청선언과 함께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자체 업무개선팀을 운영, 12개의 업무개선안을 제출하여 업무의 간소화 및 효율화 증진에 기여하고 있으며 특히 근로소득 원천징수제도에 대한 의견을 국세청에 제출해 신지식공무원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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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무서가 연말정산시 주의할 내용 등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오관록 기자 gwangju@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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