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세정 목표로…
최병철(崔炳哲)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설 연휴를 앞둔 지난달 19일 2000.2기분 부가세 확정신고를 맞아 울산세무서를 방문하고 신고업무 만전을 당부했다.
특히 崔 청장은 부가세신고를 하기 위해 납세자들이 찾는 자기작성교실을 방문, 신고 불편함 여부를 묻는 등 새해 덕담을 나누는 한편 박차석(朴且錫) 울산세무서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국세행정의 발전이 직원들 손에 달려있는 만큼 국민이 피부로 느끼는 세계 초일류 국세행정을 이끌어줄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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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철 부산지방국세청장이 지난달 19일 울산세무서를 방문하고 지역납세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신고현황을 둘러봤다.
김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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