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기 담은 마음 전합니다”

2001.02.01 00:00:00

대전廳 여직원회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


대전지방국세청 여직원회(회장·이점숙(李点淑)는 설 연휴를 맞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일일찻집을 열었다.

지난달 16일 대전廳 구내식당에서 가진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에는 전형수 대전청장, 노석우 조사국장 등 많은 직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빚냈다.

이날 행사를 연 이점숙 여직원회장은 모든 수입금액을 쓸쓸히 지내고 있는 대전시내 소재 한마음 복지회관, 은혜의 집, 대전 양로원 등 7곳을 찾아 금일봉 및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한편 李 회장을 비롯한 전 회원은 외로이 지내는 노인, 어린이들과 정답고 따뜻한 마음으로 하루를 함께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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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국세청 여직원회가 연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에 전형수 대전청장이 참석해 금일봉을 전달했다.


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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