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서비스로 납세보람 느끼게

2001.02.15 00:00:00

울산署 `21C형 친절서비스'


울산세무서(서장·박차석(朴且錫) 는 지역납세자에게 방문부터 일을 마치고 떠날 때까지 제공하는 `21세기형 친절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울산署는 제2의 개청 및 정도세정 선언이후 국세행정의 대변혁을 느끼고 있으나 지역납세자 만족도에 있어서 아직도 미흡한 점도 없지않아 이같은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안내단계부터 업무를 마치고 갈 때까지 `맨투맨'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서비스 표준을 바꿔나감으로써 더욱 더 가까이 납세자에게 다가가는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세정개혁의 완착을 도모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박차석 서장은 “작은 권익이라도 한번 침해받으면 신뢰회복은 어렵다”고 강조하고 “과세단계에서 뿐만 아니라 과세이후에도 권리침해가 없도록 세정을 납세자 입장에서 집행하여 납세자가 세금을 내는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납세서비스 수준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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