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 마산세무서장 중부경찰서 직원 특강
이성호(李成浩) 마산세무서장은 최근 마산중부경찰서 직원 4백여명을 대상으로 `생활세금과 세정개혁 방향'이란 제목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李 서장은 “신용카드영수증복권제 도입과 지속적인 불법·변칙거래 규제가 신용거래 확대 및 자영사업자의 과표현실화에 결정적으로 기여했다”고 전제한 뒤 “가계 기업 정부 등 3대 경제주체에 의한 정규영수증 수취·제출제도를 시행함으로써 과세자료 산출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2002년 귀속분부터 적용되는 기준경비율제도 도입을 추진해 표준소득률제도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성실기장풍토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李 서장은 이밖에 ▶종합소득세 ▶부가가치세 ▶국세체납자 등에 대한 신용정보기관 자료제출 제도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세금 ▶세정개혁의 추진성과 ▶2001년 국세행정 기본방향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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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마산세무서장은 `생활세금과 세정개혁'이란 주제로 마산중부경찰서 직원 4백여명에게 특강을 실시했다.
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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