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세무서(서장·박요주(朴要柱)는 제35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유관기관장과 시민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박요주 서장은 “성실납세 및 세정협조에 대해 감사하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납세 홍보로 건전한 납세의식을 고양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성실납세자시상에는 이학수(삼화전화사 대표)씨가 재정경제부장관표창을, 부윤정(주식회사 신흥)씨가 정읍세무서장표창을 받았다.
한편 정읍署는 `세금을 아는 주간'을 설정하고 성실납세 확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세무서 현관에 성실납세자 사진 게시 및 세금관련 수기모집, 주부세금수기 공모 등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했다.
오관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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