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署, 지역협의회 간담
김해세무서(서장·김연근)가 지역 기관단체장 및 각종 협의회를 대상으로 세정간담회 및 세미나를 통해 적극적인 세정홍보활동을 펴고있다.
지난 13일 김해시청 대강당에서 시청직원들 및 요식업대표 2백여명과 가진 특별세정간담회에서 김안석 과장은 2001년 국세행정 및 개정세법과 신용카드 매출전표 발행에 따른 혜택 등 생활세금을 홍보했다.
김 과장은 “신용카드 생활화와 국세전자납부시행, 주류 구매전용카드거래제 도입 등으로 과표양성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강조하고 “가계 기업 정부 등 3대 경제주체에 의한 정규영수증 수취, 제출제도를 시행함으로써 과세자료 산출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2002년 귀속분부터 적용되는 기준경비율제도를 통해 자료거래 정상화 풍토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과장은 이밖에 종합소득세 부가가치세 국세체납자 등에 대한 신용정보기관 자료제출제도,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세금, 세정개혁의 추진성과 등도 설명했다.
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