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세정-대전지역]서대전署

2001.04.19 00:00:00

콜센터홍보명함 직원소지 납세자 만날때마다 배포


서대전세무서(서장·이태구)는 콜센터 개통을 홍보하기 위해 사람이 많이 모이는 집단상가 등에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서대전署는 언론 인터넷 등을 통한 홍보는 일부 관련계층에 한정되어 소외된 서민층에 대한 콜센터 홍보를 극대화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명암를 제작했다.

홍보명함에는 국세청 콜센터 이용안내 전화번호 인터넷주소 등의 내용을 담아 일반명함크기로 디자인해 사람이 많이 모이는 백화점 금융기관 미용사협회 부인회 시외버스터미널 서대전역 등을 중심으로 명함을 나눠주었다.

또 대전종합청사 시청 구청 등 민원인 휴게실에 콜센터 이용안내 명함을 비치하는 한편, 전직원이 소지하면서 납세자 대면시나 각종 모임에서 내용을 설명하고 배부함으로써 관내 납세자가 적극적으로 콜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가고 있다.

이태구 서장은 “관내 납세자들이 콜센터 명함을 소지함으로써 전화번호를 기억하지 못해도 언제나 명함을 보고 전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서대전署는 이 명함을 부가가치세신고 등 각종 신고안내문 발송시 함께 동봉, 홍보효과를 점차 높여 나가기로 했다.


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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