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된 세정 함께합시다”

2001.04.23 00:00:00

지역경제시책 설명회 / 남원署, 세정방향 홍보


남원세무서(서장·이명희)는 최근 남원시에서 주관한 `2001지역 경제살리기 시책 설명회'에 참여해 국세행정 홍보활동을 펼쳐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이날 설명회에는 남원시를 비롯한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주부클럽, 상공인 대표 등 4백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명희 서장은 정도세정 출범이후 국세행정 개혁성과와 2001년도 국세행정 운영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이 서장은 국세청에서 실시하고 있는 신용카드 인터넷 등에 의한 국세전자납부제의 도입취지를 설명하고 납세자보호담당관제도의 설치 배경 및 역할과 권한에 대한 내용도 덧붙였다.

또 기능별로 조직을 개편하고 세정개혁을 추진, 지난해 공공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과 지역담당제 폐지로 부조리를 근절하고 납세자의 애로를 해결해 주는 납세자보호담당관제도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남원세무서는 2001.1기 부가세 예정신고와 5월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를 앞두고 관내 지역신문 및 유선방송을 통해 홍보효과를 높이고 있으며 세무대리인을 비롯, 협력단체와 간담회를 실시하고 원거리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임실·순창·장수·남원 등지에 접수창구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특히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를 앞두고 신고내용을 사전에 분석해 중점관리하고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3층 회의실에 자기작성교실을 운영, 유형별로 신고서 작성대를 설치하는 등 신고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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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세무서는 최근 열린 지역경제살리기 시책 설명회에 참석해 올 세정운영방향을 설명했다.


오관록 기자 gwangju@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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