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세자고충처리 100% 달성

2001.06.21 00:00:00

울산署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울산세무서(서장·박차석) 납세자보호담당관실은 납세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1백% 고충민원 해결에 최선을 다해 지역 납세자들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김헌효 납세자보호담당관을 비롯 김여중·장호철·한정홍·박희철·이태목씨 등은  지역 납세자의 고충을 나의 고충으로 생각하고 납세자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전 직원은 납세자를 주인으로 인식하고, '99.9.1부터 2001.6월 현재까지 납세자의 고충접수 총 9백49건 중 9백39건을 처리, 6월 현재 미결 10건을 제외하고 납세자 고충민원을 1백% 처리했다.

이 가운데 해외(중국 연대)에 거주하는 납세자들로부터 감사편지가 와 이채를 띠었다.

외국에 거주하는 한 납세자는 “이번에 억울한 일을 당한 후 해결하는 과정에서 한국이 정의로운 사회로 바뀌어 가고 있는 것 같아 새삼 놀랐으며 국세청 개혁에 다시 한번 감탄했다”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제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김헌효 납세자보호담당관은 “납세자들을 위해 새로운 각오로 납세자보호담당관실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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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실의 직원들은 고충민원에 대해 1백% 해결, 납세자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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