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은 납세자위해 청소

2001.07.30 00:00:00

북인천署


북인천세무서(bukincheon@nts.go.kr, 서장·송기백)는 최근 청사 환경을 대대적으로 정비하고 내방 납세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북인천署는 사무실의 낡은 캐비닛과 책상 등을 교체하고 매주 토요일을 `청소의 날'로 지정, 밝고 쾌적한 환경의 사무실을 만들었다.

또한 1∼3층의 베란다를 휴게실로 개조해 직원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하고 아울러 옥상과 지하서고 건물벽 방수공사를 해 여름 장마철만 되면 발생하는 누수현상을 해결했으며 전기용량 확보공사를 통해 전력수요를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청사건물 보수와 함께 1층 현관입구에 대형 어항을 설치하고 정원도 말끔히 단장, 내방 납세자들이 쾌적한 새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하는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게시판을 활용, 간의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하여 직원복지도 제고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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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인천세무서 매주 토요일 납세자를 위해 사무실을 깨끗이 청소, 밝고 쾌적한 환경에서 납세자를 맞고 있다.〈사진은 1층에 납세자서비스센터 입구에 설치된 대형어항〉
인천·김정배 기자



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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