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세무서(tongyeong@nts.go.kr, 서장·남대현 사진)가 납세자만족도 제고를 위한 `친절배가운동'에 들어갔다.

통영署는 특히 매일 업무개시전 명상시간을 갖아 심성을 가다듬는 교육을 실시, 몸에 배인 친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납세서비스센터의 환경 개선과 함께 로펌서비스처럼 `패키지'서비스체제를 운영, `1회 방문 민원해결(One-Stop Total Service)'을 적극 전개, 만족도도 한차원 높여나갈 계획이다.

남대현 통영서장은 “각종 동호인 모임을 활성화해 80%이상에 달하는 객지 근무자들의 사기를 진작시켜 업무생산성의 향상을 기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특히 남 서장은 우수직원을 발굴하여 포상 및 휴가를 확대하는 한편, 통영署와 지서 직원간 상호 교류를  초기에는 관리자 주도로 활성화시키고 점차 직원 자율적으로 평일 퇴근시간이후 다양한 모임을 마련, 단결된 직장문화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