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부가세 확정신고 우리署는 이렇게-마산署

2001.08.02 00:00:00

농촌일손돕기 현지접수창구


○…마산세무서(masan@nts.go.kr, 서장·이성호)는 지난달 1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를 지역납세자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개선으로 무사히 마감했다.

이성호 서장은 매일 33도의 무더운 날씨를 감안, 과거에 전례없이 창녕·의령·함안·남지·연산면 사무소에 직원을 1명씩 파견하며 지역 변두리 농촌일손돕기에 일조하기 위해 원거리 납세자의 신고편의를 도모하는 현지접수창구를 개설하고 바쁜 농촌일손도 도왔다.

마산署는 그동안 납세서비스기관으로 정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신고기간 동안 자기작성교실을 운영해 친절한 맨투맨서비스로 납세자들의 신고를 도왔다.

이성호 서장은 “서비스 개선으로 납세자들을 편안하고 친절하게 모시는 관서로 거듭나기 위해 데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번 1기 부가가치세 신고대상자는 일반과세자 1만9천4백68명, 간이과세자 2만7천2백52명 등 법인을 제외해 총 4만6천7백20명으로 매년 15% 정도 늘어나고 있다.


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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