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세무서(dobong@nts.go.kr, 서장·김희대)직원들이 지난달 26일 `여주 마라톤대회'에 참석해 전원 완주하는 저력을 보였다.
이번 마라톤대회에서는 김희대 서장이하 33명이 충분치 못한 연습과 불볕 더위에도 불구하고 전원이 완주해 주위의 격려를 받았다.
이날 대회장소는 여주 도자기축제 행사장으로, 최종 33명의 참가자는 5㎞, 10㎞, 하프코스 등 3개 종목에 나누어 자신의 체력에 맞게 출전했다.
이정우 도봉署 납세지원과장은 “직원 모두가 별 탈없이 완주해 다행”이라며 “우수단체로 기념도자기도 받았다”고 밝혔다.
또 이 과장은 “이번 마라톤대회를 통해서 건강도 다지고 직원과의 우의를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국세청 산하의 이천·강남세무서에서도 각각 43명과 27명이 참석해 서로 우의를 다졌다.
장희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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