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인식 새싹 돋아난 하루'

2001.09.03 00:00:00

-여수署, 초등생대상 세금교실


여수세무서(yeosu@nts.go.kr, 서장·이재훈)는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세금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세금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세금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여수署는 지난 3월부터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을 署로 초청, `나라살림과 세금' 만화비디오를 방영하고 세금의 중요성 및 납세의무에 대한 설명과 함께 납세서비스센터 등을 견학시켰다.
지난 여름방학 동안에는 여수 YWCA에서 운영하는 `초록어린이 방과후 교실'에 학생 30여명을 초청, 세금교실을 운영하는 등 8월 현재까지 2백30여명에 대해 세금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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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관록 기자 gwangju@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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