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세무서(jinju@nts.go.kr, 서장·정창수)는 최근 전 직원이 하나가 돼 `나 자신을 먼저 깨끗하게'라는 모토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 청사 안팎을 깨끗이 청소하고 정원수 손질, 잔디고르기 등으로 청사를 단장했으며 모든 업무의 투명성을 지속시키고 지역납세자에 대해 밀착형 납세서비스를 제공해 납세자에게 봉사하는 자세를 갖출 것을 다짐했다.

정수창 서장은 “지역납세자들에게 더욱더 봉사하는 자세로 지역 기업경영자에 대한 적극적인 세정 지원과 함께 정도세정의 취지에 걸맞는 납세자 감동수준의 최고의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진주는 공해없는 깨끗한 도시인 만큼 우리 공직자들도 깔끔한 근무환경속에서 깨끗한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해 지역납세자들로부터 신뢰받는 국세공무원이 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세정이 가장 불신받는 핵심요인들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 적극 해결해 납세자들이 세정이 달라졌다는 것을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모든 업무를 개선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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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세무서는 최근 청사를 새단장하고 납세자들에게 적극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