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세무서 성희롱예방교육
동대구세무서(dongdaegu@nts.go.kr, 서장·권영준)가 보다 밝은 직장분위기로 세무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장내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태평양화학 대구본부회의실에서 실시한 전 직원대상 직장내 성희롱 예방교육은 대구대학교 박충선 교수(사회학 박사)가 강의를 맡았다.
이날 특별강사로 초빙된 박충선 대구대 교수는 `상대방 의사에 반하는 성과 관련된 언동으로 불쾌하고 굴욕적인 느낌을 갖게 하거나 고용상 불이익 등 유·무형 피해를 주는 행위'라는 성희롱 개념을 설명했다.
또한 남·여차별금지및구제에관한법률과 관련된 사례 등 종합적인 교육을 진행해 공무원들의 몸가짐을 다시한번 가다듬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는 평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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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세무서는 최근 직장내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 직원들의 몸가짐을 다시한번 가다듬는 계기를 마련했다.
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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