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축구동호회 결과만족 친목도모
국세청 축구동호회(회장·김용표 법무심사국장)가 지난 8일 성동구청팀과 동부팀을 상대로 어려운 승부를 펼쳤다.
이날 성동구청팀과의 시합내용은 우세했지만 골 결정력 부족으로 무승부로 경기를 끝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수리회 관계자는 “베스트멤버가 출전해 성동구청팀과 열심히 경기를 펼쳤으나 공이 번번이 골대를 벗어났다”며 아쉬움을 표하고, “열심히 경기에 임해준 회원과 성동구청팀 및 동부팀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또 이 관계자는 “이번 경기에서 강남세무서에서 5명이 개별적으로 합류해 우리와 같이 경기를 치렀다”며 “팀이 구성되기 전까지는 수리회에서 계속해 경기를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가 끝난 후 과일을 함께 나눠 먹는 자리를 마련해 축구동호회간의 친목과 회원간의 우의를 다졌다.
장희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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