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세무서(tongyeong@nts.go.kr, 서장·남대현)는 최근 하광열 교수를 초청, 특별강연회를 열었다.

통영署 제22대 서장을 지낸 바 있는 하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직원들에게 자신의 미래상을 갖고 꾸준히 자기계발할 것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세정이 가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만큼 대민업무 처리시 항상 신중을 기하고 조사대상 선정부터 과세에 이르기까지 공정과세 확립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통영署는 지난달 27일 관내 세무사 공인회계사 및 사무소직원들을 대상으로 세정간담회를 개최했다.

통영署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세무대리업계의 애로사항 및 개선·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시정해 원활하고 유기적인 업무협조를 이루는 한편, 납세자보호담당관의 역할과 전자정부 구현을 위한 전자납부제도 및 국세청 콜센터의 운영 등의 세정동향을 홍보해 세정 동반자로서 납세서비스 개선에 협조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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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세무서가 최근 하광열 교수를 초청해 세무공무원의 생활자세 등에 대해 특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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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와 공인회계사 및 사무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세정간담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