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署, 곡성초등생 대상
광주세무서(gwangju@nts.go.kr, 서장·서정복)는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바른 납세의식 정립을 위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세금교육을 실시했다.
지난주 김안식 납세지원과장은 관내 곡성초등학교 4·5·6학년을 대상으로 국민이 낸 세금이 어떤 곳에 쓰이는지와 세무당국에서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설명하며 “세금은 소득이 있는 곳에 부과돼야 하고 자기가 낸 세금을 지킬 수 있어야 한다”며 초등학생들부터 세금지킴이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꿈나무들은 강의 도중 질문을 통해 세금 중에서 초등학생들을 위해 쓰여지는 것이 있는지와 학생들은 언제 세금을 내게 되는지에 대해 질문했다.
학생들은 강의후 앞으로는 학용품을 구입할 때 영수증을 받아오는 습관과 세금으로 건립·운영되고 있는 자기고장의 여러 가지 공공시설과 학교시설을 바르게 이용하는 습관을 들이겠다고 다짐했다.
오관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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