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무서(ulsan@nts.go.kr, 서장·박차석) 등산동호인회는 지난 24일 회원 1백여명과 함께 문수산(해발 5백99ｍ)을 등반했다.

이날 등반은 박차석 서장을 비롯해 각과 15명씩 7개팀으로 나눠 12시부터 시작됐다.

박 서장은 이날 “오늘의 등산이 세정개혁의 본틀이 되어 직원 각자가 활기 넘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직원들간에도 얼굴을 익히고, 상호 유대강화로 관내 납세자들로부터 신뢰받는 세무서를 만들어 가자”고 등반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강조했다.

한편 이번 산행의 총 책임을 맡은 박순호 조사2과장은 “매월 직원들과 산행계획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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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세무서 등산동호회는 지난주 박차석 서장을 비롯, 회원 1백여명과 문수산을 오르며 화합을 도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