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구세무서(seodaegu@nts.go.kr, 서장·홍순교(洪純敎)는 최근 직원들이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복지후생관(구내식당)을 말끔히 단장했다.

지난 5일 역대 1일 명예세무서장과 관내 세정협조자들을 초청, 후생복지관 개·보수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홍순교(洪純敎) 서장은 “그동안 복지후생관이 낡아 식사하는데 큰 불편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식사공간뿐만 아니라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어 직원은 물론 민원인도 쾌적한 환경에서 복지후생관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대구署의 복지후생관은 건축된 지 20여년이 지난 낡은 시설로 그동안 위생 및 직원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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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구세무서는 최근 복지후생관 개·보수기념식을 갖고 휴식공간으로 활용을 도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