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이웃에게 훈훈한 연말을…'
광주세무서(gwangju@nts.go.kr, 서장·서정복(徐正福)가 소년소녀가장 돕기에 앞장서고 있어,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새싹들에게 꿈을 심어주면서 세밑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특히 세원2과 임정택 과장과 직원들은 매월 일정금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모금, 일찍이 부모를 여의고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소년소녀가장을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격려하며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생활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지난주에는 광주시 남구 방림동에 거주하는 김상훈 형제(광주 동의실고 2년)를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김군 형제는 80순 할머니와 단칸 세방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이다.
한편 광주署 세원2과 법인계 임정훈 조사관보는 광주청년회의소가 지정하는 우수모범 공무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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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무서는 성금을 모금, 불우이웃에게 전달했다.
〈사진은 김상훈 형제에게 성금을 전달하는 모습〉
오관록 기자
gwangju@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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