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결산의 날' 운영 차질없는 업무집행

2001.12.27 00:00:00

익산署


익산세무서(iksan@nts.go.kr, 서장·왕기현)는 매월 주요현안을 집중 분석하여 직원 모두가 차질없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매월 `결산의 날'을 지정, 운영하고 있다.

지난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업무결산의 날 및 12월 업무추진 결의대회'를 시내 某음식점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는 양해구 관리팀장의 사회로 류형근 납세지원과장의 업무결산보고(11월까지 누계)가 있었다.

이어 왕기현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수한 업무성적에 대한 직원들의 그동안 노고를 격려하고 전 직원은 12월 업무마무리 실적 제고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줄것과 아울러 조직의 단합과 화합을 위한 간부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익산署는 이번 행사에서 업무성과 보고 및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한 다양한 오락프로그램에 따라 과별 게임, 장기자랑, 노래자랑 등을 실시하여 영예의 개인상에는 징세과 8급 장영철씨가 차지하고 단체상에는 납세지원과가 1위, 김제지서가 2위의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익산署는 지방청 순위 심사분석 1위, 2/4분기와 3/4분기 국가 기강확립대책 평가 1위, 하반기 전화친절도 1위를 달성했고, 위탁경영으로 질 좋은 식사 제공하는 등 식당운영을 개선했으며, 경차우선주차장을 신설해 주차장시설을 개선했다. 또한 매월 직원 사기진작을 위한 동호인 모임 활성화와 직원 생일잔치를 열고, 특히 김제지서의 재택 당직근무를 실시해 업무공백을 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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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세무서는 최근 직원들이 차질없이 업무 수행을 할 수 있도록 `결산의 날'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오관록 기자 gwangju@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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