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서장 기분으로 신고 흡족'

2002.01.28 00:00:00

동대구署, 서장실 개방 납세자편의 도모


동대구세무서(dongdaegu@nts.go.kr, 서장·박 권)는 2001.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및 면세사업자 사업장현황신고기간에 서장실을 개방, 신고서 자기작성교실로 운영해 납세자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동대구署의 신고접수장소로 사용됐던 지하식당은 협소할 뿐 아니라 공기가 탁해 납세자가 신고서 작성에 애로가 있는 점을 감안, 서장실을 사용토록 개방하고 식수 및 탁자를 제공했다.

2001.2기 부가세 확정신고 대상인원은 5만2천명으로 그 중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 신고대상인원은 5천8백명에 이르는데 동대구署에는 이에 대비해 주차 안내반, 승차신고 접수반, 신고서자기작성교실 안내반, 현관안내팀을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대구산업정보대학 학생들로 구성된 신고서 자기작성안내 도우미 15명을 투입, 신고서작성 안내를 하고 있어 납세자의 신고에 불편이 없도록 하고 있다

한편 동대구署 서편의 출입구를 개방하여 차량출입이 용이토록 하고 전 직원이 신고기간중 자가용 출·퇴근 자제를 자율 결의하여 동대구署를 찾는 납세자 편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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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세무서는 최근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기간 동안 서장실을 개방, 납세자의 신고에 불편이 없도록 했다.


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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