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무서(ulsan@nts.go.kr, 서장·석호영, 사진)는 이달부터 찾아가는 세정지원과 함께 납세자 고충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주는 서비스를 실천한다고 밝혔다.
석호영 서장은 지난달 26일 “3월 납세자의 날을 맞아 기존과는 차별화되는 새로운 유형의 세정지원과 함께 적극적으로 납세자 고충을 해결해 줄 것”을 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지역언론의 지원을 받아 관내 납세자 및 경영자, 각종 단체 및 요식업 유관기관 단체에 선진세정으로의 변모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석 서장은 또한 이러한 세정지원은 오직 직원들의 사기 앙양을 바탕으로 업무 만족도가 우선되어야 하므로 직원들의 복지에도 각별히 유념하여 세무서를 신바람 나는 직장으로 개선하여 나갈 것이라고 역설했다.
특히 관리자와 직원간 터 놓고 얘기하며 한마음으로 뭉쳐, 밀착형 선진세정을 구현해 친절 세정을 적극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구청별로 현지출장소를 개설하여 원거리 납세자들의 편의를 도모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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