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세무서(jinju@nts.go.kr, 서장·남대현)는 지난 4일 제36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하여 10시에 본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흥한건설 박인섭 대표이사를 1일 명예서장으로 위촉하여 세무행정을 직접 경험토록 했으며 신흥화학 주식회사 오세재 대표이사와 명화염직공업사 최연동 대표가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재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역대 1일 명예서장과 진주·사천상공회의소장, 각 위원회 대표 세무사회장 등 20여명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고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며 국세행정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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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세무서는 최근 제36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갖고 성실납세자들을 표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