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균 송도병원장 초빙 중부署, 직원정신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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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세무서(jungbu@nts.go.kr, 서장·장덕열(張德烈)가 최근 본서 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송도병원 이종균 이사장을 강사로 초빙해 `건강한 몸에서 친절함이 나올 수 있다'는 주제로 정신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이 교육은 건강과 납세서비스의 상관 관계를 바탕으로 흥미롭게 진행됐다.
이날 이종균 이사장은 “건강하면 기분이 좋아져 어떤 일을 하고 싶고, 서비스하고 싶은 마음도 마찬가지로 건강해야 가능하다”며 “모든 일에서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오연석 납세자보호담당관은 “건강을 주제로 기존 틀에서 벗어난 색다른 접근방식의 친절교육이 진행된 것 같다”며 “특히 인체 중 대장 계통의 문제점 등과 같이 교육내용도 이색적이어서 직원들의 흥미를 유발하기에 충분했다”고 평가했다.
장희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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