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무서(jeonju@nts.go.kr, 서장·왕기현,
사진)는 제3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세금을 아는 주간행사의 일환으로 전주문화방송 `도전가요열창'에 참가해 성실납세의 고마움과 중요성을 설명했다.
납세자를 위한 가요열창은 이용식씨의 사회로 전주MBC 공개홀에서 녹화됐고, 참가자는 성실납세자 5명과 세무협력단체 10명, 직원 31명의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예심을 거쳐 이 중 30명을 선발, 지난 25일 방송됐다.
이날 가요열창에 세무서의 소개와 직원 사물놀이를 공연했으며, 특히 이번 기회에 납세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직원들이 공정하고 투명한 선진 세정의 납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내용을 국민에게 알려 세정을 신뢰할 수 있는 풍토를 조성했다.
왕기현 전주서장은 “지역방송사의 프로그램에 참가함으로써 국세공무원에 대한 인식을 전환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하고 “건전한 납세의식 고취 및 국민의 세금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납세자·세무협력인·국세공무원 사이의 신뢰를 구축하고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는 효과를 가져왔다”고 자평했다.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