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세선진국 만들 꿈나무”

2002.04.22 00:00:00

순천署, 초등생대상 세금교육 카드생활화등 세금인식 고취


순천세무서(suncheon@nts.go.kr, 서장·조준익)는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세금교실을 운영해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세금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납세의식 함양에 좋은 효과를 거두고 있다.

순천署는 그동안 순천지역 소재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실시, 지난주에 광양초등학교 5·6학년생 3백56명을 대상으로 비디오상영과 함께 나순자 납세자보호담당관이 `나라살림과 세금'이란 제목으로 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순천署는 앞으로 12개 초등학교를 매달 순회하며 세금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고 국세청이 국민에게 가까이 다가서기 위해서는 꿈나무들에게 글짓기대회 등에 많은 참여를 유도하고 세금홍보에 좋은 교육효과를 거두기 위해 지속적으로 세금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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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관록 기자 gwangju@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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